퍼스널컬러, 16타입 대신 8타입, 20타입으로 나눌 수도 있을까?
사계절 컬러 체계, 다른 방식으로 나눠보면?퍼스널컬러는 일반적으로 봄(Spring), 여름(Summer), 가을(Autumn), 겨울(Winter) 4계절 체계를 기본으로 하지만, 보다 세분화된 16타입 체계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16타입보다 더 간단한 방식으로 나누거나, 더 세밀하게 구분할 수도 있을까? 실제로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각 체계는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 4계절에서 8타입으로 나눈다면? 일반적인 4계절 컬러 체계는 따뜻한 톤(Warm)과 차가운 톤(Cool)으로 나뉘며, 명도와 채도를 고려해 더욱 세밀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이를 8타입으로 확장하면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될 수 있다. ✅ 봄 (Spring) → 봄 라이트 / 봄 브라이트✅ 여름 (Summer) → 여름 라이트 /..
퍼스널컬러 16타입 진단: 재미와 전문성을 담은 이야기
퍼스널컬러 진단은 단순히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을 넘어, 나의 이미지와 분위기까지 고려한 심층적인 색상 탐색이다. 특히, 16타입 퍼스널컬러는 기존 4계절 분류법을 세분화하여, 각 개인의 톤, 명도, 채도에 맞춘 정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퍼스널컬러 16타입, 왜 세분화됐을까?기존 4계절 분류(봄·여름·가을·겨울)만으로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담아내기에 부족했다. 예를 들어, "여름"에 속한다고 해서 모두가 동일한 색을 소화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에 따라 각 계절을 다시 4가지로 나눠 총 16가지로 확장했다.봄: 봄 라이트, 봄 트루, 봄 소프트, 봄 클리어여름: 여름 라이트, 여름 트루, 여름 소프트, 여름 딥가을: 가을 라이트, 가을 트루, 가을 소프트, 가을 딥겨울: 겨울 딥, 겨울 트루..
올해의 팬톤 컬러(Pantone Color) : 2010년~2024년
팬톤(Pantone)에서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는 해당 시기의 문화, 트렌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색상들이다. 2000년대의 컬러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희망, 창의성, 열정을 반영한 색상이 주를 이루었는데, 2010년 이후부터는 용기, 힐링, 안정감을 추구하는 컬러들이 많이 선정되는 듯 하다. 올해의 컬러는 패션, 디자인,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201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팬톤 올해의 컬러🎨 2010년대 팬톤 올해의 컬러2010년 – Turquoise (터키옥색) (#45B8AC)→ 평온함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푸른빛과 녹색이 조화를 이룬 컬러.2011년 – Honeysuckle (허..